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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이용후기 롤드컵배당
작성자 최**** (ip:)
  • 작성일 2023-06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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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273
  • 평점 0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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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도 남자친구가 롤드컵배당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. 그 미련한 마음이 소은의 손가락을 움직였다.


소은은 희욱의 SNS에 들어갔다. 대부분 일 관련 사진. 그가 얼마나 멋지게 일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진들이었다. 새로 업로드된 사진은 없었다.


소은은 이미 알고 있는 사진들을 하나씩 넘겨보며 희욱의 동료들을 살펴보았다.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것이 신경 쓰였다.


내가 함께할 수 없는 시간을 함께하는 멋진 동료들. 그들은 하나같이 밝고 자신감 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.


사진 몇 장을 확인해보던 소은의 눈길이 앳돼 보이는 여자에게 고정되었다.


무엇이 그렇게 재미난지, 사진 속의 여자는 희욱을 바라보며 크게 웃고 있었다. 그늘 한 점 없어 보이는 밝은 얼굴이었다.


이 사람이 최현지구나.


‘예쁘다.’


예쁘고, 사랑스러워.


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만 받고 자랐을 것 같은 고운 모습에 소은은 거리감을 느꼈다.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이 사람의 밝은 에너지를 넘어설 수는 없을 것 같았다.


남자친구 SNS 계정의 염탐을 마친 후 휴대폰 화면을 끄니 까매진 화면에 자신의 얼굴 실루엣이 비쳤다. 사진을 확인하고 나니 어쩐지 더욱 힘이 빠져 어깨를 추욱 늘어뜨렸다.


이렇게 피곤해지면 안 되는데.


몸은 이제 모두 회복되었다는데.


몸이 아니라 마음의 피로가 쌓여가는 것 같았다.


“헉! 한 주임!”


그때, 누군가가 눈을 멍하니 뜨고 있는 소은을 큰 소리로 불렀다. 큼지막한 소리에 흠칫 놀란 소은의 눈동자 초점이 돌아왔다.


헉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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